[은행권 핀테크 앞으로]외환은행, 환율 앱 ‘스마트환율’ 제공…글로벌 지급결제 시장 대응

입력 2015-02-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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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의 핀테크 전략은 시장 우위 분야인 환율 등을 바탕으로 국내 및 글로벌 지급결제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외환은행은 독보적 외환 상품 및 서비스 시장 이니셔티브와 그룹 내 지급결제서비스인 N월렛(Wallet), 카드의 모비박스(mobi box)를 연계해 모바일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비금융사업자와의 차별성 강화를 도모하고 선도적 국내외 핀테크 사업자와의 제휴를 모색하는 등 급변하는 시장에 다각도로 대응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아울러 외환은행은 스마트 금융 조직을 확대·보강해 은행 내부 구성원부터 변화를 주도하고 핀테크 서비스 확산에 기여하는 리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러한 시도를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일상 업무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고객의 스마트 금융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환율 전문 앱 스마트 환율을 통해 환율 조회, 환율 추이 분석, 환율 계산기, 세계 화폐정보, 위조지폐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12개국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통해 예금, 펀드, 대출 등 금융상품 상담부터 가입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공과금 납부와 금융정보 알림 서비스 및 금융 스케줄러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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