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지난해 영업손실 47억원…적자 전환

입력 2015-02-11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이맥스는 지난해 영업손실 4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 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05억원으로 전년보다 40%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3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3억원으로 전분기보다는 3% 증가했지만 전년보다 31% 줄었다. 영업손실은 13억원, 당기순손실은 1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조이맥스는 지난해 모바일 게임 신작 ‘두근두근 레스토랑’과 윈드소울‘ 등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특히 ’윈드소울‘은 출시 초반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내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잡았다. 해외에서는 ‘아틀란스토리’가 일본·중국 등까지 범위를 넓히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올해 ‘에브리타운’, ‘윈드소울’ 등의 글로벌 서비스와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중국 서비스로 중장기적인 매출 기여와 기업 가치를 상승시킬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49,000
    • -1.03%
    • 이더리움
    • 4,761,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1.1%
    • 리플
    • 668
    • +0.15%
    • 솔라나
    • 198,000
    • -2.13%
    • 에이다
    • 557
    • +2.58%
    • 이오스
    • 821
    • +0.24%
    • 트론
    • 176
    • +3.53%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2.2%
    • 체인링크
    • 19,620
    • -1.6%
    • 샌드박스
    • 476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