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탈퇴설에 네티즌 “이렇게 조용하게 탈퇴 시키는건가”

입력 2015-02-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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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을 앞두고 새 티저사진을 공개하자 데뷔 전 루머로 인해 활동 중단을 선언한 서지수 컴백여부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러블리즈 측은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일곱명 여성의 다리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서지수를 제외한 러블리즈 멤버들의 다리라고 추정하며 서지수가 사실상 탈퇴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네티즌 kite****는 “아직도 수사중인건가? 이렇게 조용하게 서지수를 탈퇴 시키는건가”라고 의견을 남겼고, 네티즌 shef****는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 좀 제대로 표명해라”라고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clo7****는 “서지수가 데뷔를 하게된다고 해도 이 사건 진실은 확실히 밝히고 해야할듯”이라고 반응했다.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네티즌이 서지수가 자신과 교제한 뒤 자신의 알몸 사진을 찍어 유포하고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하며, 서지수가 나온 사진과 모바일 메신저를 캡처한 사진을 첨부해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의 활동 중단을 알리며 “루머 유포자를 찾아내고 서지수의 심리가 안정되면 합류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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