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의 주인공 가수 샘 스미스가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와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샘 스미스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틀즈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샘 스미스는 레드 재킷을 입고 폴매카트니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9일(한국시간) 열린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 현장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 샘 스미스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신인상, 최우스 팝보컬 앨범 등을 수상해 4관왕에 올랐으며, 폴 매카트니는 리한나,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포 파이브 세컨즈(Four Five Seconds)’를 열창했다.
샘 스미스 폴 매카트니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샘 스미스 폴 매카트니 다정해보인다”, “샘 스미스 폴 매카트니 만나 영광이었겠다”, “샘 스미스 폴 매카트니 사이좋은 형제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