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득남, 남편 웅진그룹 윤석금 차남 윤새봄…과거 “아이돌만 나오면..”

입력 2015-02-12 08:58 수정 2015-02-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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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아 득남, 남편 웅진그룹 윤석금 차남 윤새봄…과거 “아이돌만 나오면..”

▲배우 유설아(사진 = 뉴시스)

배우 유설아가 득남 소식과 함께 과거 실수담에 관심에 모아지고 있다.

유설아는 11일 한 매체에 "득남을 축하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고맙다"고 밝혔다.

유설아는 지난 1월 중순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유설아는 시아버지인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에게 2~3일에 한 번씩 아들 사진을 보내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과거 실수담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던 유설아는 과거 음악 프로그램 MC를 했을때 있었던 실수담을 전했다.

당시 유설아는 “아이돌만 나오면 긴장돼 경직이 됐었다”며 “빅뱅 승리의 수상소감을 듣다 웃으면 큰일이 날 것 같아서 아랫입술을 꽉 깨물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설아는 이어 “무대에서 내려와보니 입술에서 피가 흐르더라. 피로 악플을 막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유설아는 지난해 8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상무와 결혼했다. 윤새봄 상무는 유설아 보다 4세 연상으로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로 근무 중이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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