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 다문화가족에 사랑의 성금 전달

입력 2015-02-12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금융그룹은 12일 충북 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어룡 회장과 한석수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괴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베트남 69가족, 중국 59가족, 필리핀 48가족 등 총 221개의 다문화가족을 위해 △한국어교육 △가족통합 및 다문화 이해교육 △취업연계 교육지원 △통ㆍ번역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을 유도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대신금융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다문화가족 지원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지원,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 국민보건 지원, 교육기관 지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성금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정착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09,000
    • +3.57%
    • 이더리움
    • 5,084,000
    • +9.01%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3.9%
    • 리플
    • 2,054
    • +5.01%
    • 솔라나
    • 334,000
    • +3.53%
    • 에이다
    • 1,396
    • +4.41%
    • 이오스
    • 1,145
    • +3.43%
    • 트론
    • 280
    • +2.94%
    • 스텔라루멘
    • 674
    • +9.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3.52%
    • 체인링크
    • 25,780
    • +5.66%
    • 샌드박스
    • 858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