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초의 쿠션형 자외선 차단제인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2008년 3월 출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여성들의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2013년 9월 단일 품목으로 누적 판매 1000만개 달성은 물론, 지난해 2000억원 판매 돌파 기록을 세우며 ‘4초에 1개씩’ 판매되는 메이크업 시장의 베스트셀러임을 증명했다.
올해 1월 20~50세 한국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한민국 여성의 쿠션 사용 현황 및 사용 행태 조사 결과’(TNS Korea)에 따르면 대한민국 여성의 75%가 쿠션 사용 경험이 있으며, 이들 중 65%가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또 쿠션을 알고 있다고 한 응답자들에게 쿠션 하면 최초로 떠오르는 브랜드에 대해 물었을 때 가장 많은 여성들이 아이오페(47%, 중복 응답)를 선택했으며, 가장 선호하는 쿠션 제품으로도 아이오페 에어쿠션(38%)을 1위로 꼽았다.
휴대성은 물론 간편한 사용법이 강점인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미네랄워터 XP’ 성분을 함유해 강력한 촉촉함을 부여하는 동시에 피부 자체에 건강한 윤기를 선사한다.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최근 ‘2015년 트렌드 코리아’에서 2014년 10대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송진아 팀장은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또 다시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초를 넘어 최고라는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