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유일의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이상권 대표)이 설을 맞아 영등포구 관내 차상위계층인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850박스를 전달했다.
이상권 대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2월 11일 라면 850박스를 영등포전통시장에서 구입해 회사 소재지인 영등포구 사회복지 협의회를 통해 관내 차상위계층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 이상권대표는 "차상위계층에 대한 기부를 통해 이윤보다는 사회적목적을 우선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은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한 대출 공적중개회사다. 대출이 필요한 서민들이 불법사금융 피해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이지론은 금융감독원 후원 하에 맞춤대출정보 ‘한눈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05년 10월 설립된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은 그동안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동사는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 등 영등포구 관내 복지기관에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해왔으며, 직원 자생조직인 '희망드림' 사회봉사단을 통해 사회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상권대표는 “서민들이 급전이 필요한 데 어디에 가서 상담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서민을 위한 대출 공적중개회사인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인터넷 : www.haneye.co.kr, www.egloan.co.kr / 전화상담 : 1644-1110)을 적극 이용함으로써 대출사기와 불법고리사채의 피해를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