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신도시 최 중심에 복합단지 분양

입력 2015-02-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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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평 라비엔’, 오피스텔 230실과 1, 2층 상가로 구성, 독특한 외관도 눈길

새로운 발전 축으로 거듭나고 있는 경북도청신도시에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된 명품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경북도청과 문화공원에 인접한 핵심입지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소형평면, 한옥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 등 상품성이 뛰어나 올해 분양되는 오피스텔 중 가장 주목 받는 단지다.

우평코리아㈜가 경북도청신도시 28-2블럭에 공급되는 ‘우평 라비엔’은 신도시 중심입지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와 조경 및 디자인, 그리고 설계특장점까지 갖췄다.

우평코리아㈜의 관계자는 “우평 라비엔은 수익형부동산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로,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며, “사업지인 경북도청신도시 28-2블럭은 오는 7월 입주하게 되는 경북도청에서 불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북지방경찰청(2016년 예정), 경상북도교육청(10월 예정) 등 주요 공공기관에 인접한 최대 수혜단지로 꼽힌다”고 전했다.

특히, 신도시 내 최 중심에 위치해 있어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4,000여명의 근무 예정인원을 비롯해 금융․방송 등 급증하는 배후수요와 생활, 상업, 업무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평 라비엔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복층형을 포함한 다양한 평면구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에 계약면적 49∼105㎡형 오피스텔 230실과 지상 1~2층에 들어서는 5,989㎡ 규모의 상가로 구성되는 복합단지인 우평 라비엔은 임대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복층형 세대를 구성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3층과 4층에 들어서는 복층형 세대는 천정고를 최대 3.5m이상 확보해 쾌적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했으며, 안전한 100% 자주식 주차 등도 도입해 임대수요를 확보할 것이 용이할 전망이다.

우평 라비엔이 들어서는 경북도청신도시는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검무산과 낙동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문화공원을 비롯해 수변공원, 테마파크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은 문화공원 조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있는 문화공원에서 오피스텔 상가 방향으로 이어지는 보행자전용도로에는 카페거리가 조성될 예정인데, 쾌적한 생활환경은 물론, 유동인구도 풍부할 전망이라, 오피스텔 수요와 상가 수요를 확보하기에 적합한 입지를 갖췄다.

한옥느낌의 디자인도 특징이다. 우평 라비엔의 외관은 건물 전체가 문창살을 본뜬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되며, 옥상조경도 전통가옥처럼 고급스럽게 꾸며져,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예천의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높은 인지도 확보도 가능하게 했다.

시행과 시공을 맡은 우평코리아㈜의 높은 신뢰도도 주목할 만하다. 우평코리아㈜는 1989년 설립 이래 건축, 토목, 도시개발 등 각종 관급공사를 맡아 책임시공을 통해 신용평가등급 A-를 획득한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이번 우평 라비엔 사업에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 및 일부 선착순 세대에 한해 입주시까지 계약금에 대한 수익을 보장해주는 등 각종 안전장치도 마련해 투자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우평 라비엔의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송현동 송현오거리 인근에 오는 2월 26일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 054)855-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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