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8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2일 방송에서는 백야(박하나)에게 거절당한 장화엄(강은탁)이 독신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화엄은 가족들 앞에서 백야에게 거절당하자 “마음에 없는 결혼은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은 “독신으로 살거냐”고 물었고, 장화엄은 그렇게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야와 한 집에 살게된 서은하는 “자식이 아니라 범 새끼를 낳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압구정 백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장화엄만 불쌍하다”, “‘압구정 백야’ 이보희랑 박하나 어떻게 되려나”,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진짜 특이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