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공인 파트너사 대상 ‘안랩 파트너 데이 2015’ 개최

입력 2015-02-12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랩은 1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안랩 파트너 데이 201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신 보안 위협과 대응방안 발표와 사업 전략과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안랩 제품기획실 정진교 실장은 최신 보안 위협 정보와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정 실장은 "최근 사이버 공격은 다변화, 고도화, 타깃화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모바일 결제 및 인터넷 뱅킹 공격의 심화, POS시스템 위협의 본격화, 공격 대상 별 맞춤형 악성코드 진화, APT 공격의 상시화·대중화 등 안랩의 대응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어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강석균 전무가 올해 안랩의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강 전무는 "고객 가치 및 사업 성장 극대화를 위해 제품·채널·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밸류 체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올해는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끝으로 채널사업본부 고광수 본부장이 변화된 채널 정책과 파트너 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세부적으로 소개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고객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는 파트너사와의 비즈니스 협력 강화로 안랩의 지능형 보안과 고객의 경험이 결합된 ‘고객 주도형 보안’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89,000
    • -1.63%
    • 이더리움
    • 4,657,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86%
    • 리플
    • 1,931
    • -3.93%
    • 솔라나
    • 323,300
    • -2.62%
    • 에이다
    • 1,329
    • -2.06%
    • 이오스
    • 1,098
    • -4.85%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08
    • -1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3.16%
    • 체인링크
    • 24,060
    • -2.23%
    • 샌드박스
    • 828
    • -1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