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37년 만에 5000명 밑으로 떨어져”

입력 2015-02-12 2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연합뉴스

교통사고 사망자가 2년 연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 동안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5000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1977년 이후 37년 만에 처음이다.

12일 국토교통부와 국민안전처, 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4762명으로 2012년 5392명, 2013년 5092명에 이어 2년 연속 감소 추세다.

국토부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띠 착용률이 2년 동안 9%P 올랐고 음주단속 등을 강화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정부는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졸음쉼터 등 안전시설 설치(도로 안전성 개선) △교통사고 피해예방 기능 강화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 단속 등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왔다.

다만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 자동차 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2년 기준 2.4명이다. OECD 평균은 1.1명이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37년 만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5000명 이하로 감소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의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며 “올해에는 교통사고 사망자 4500명 이하를 목표로 강도 높은 교통안전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00,000
    • -0.88%
    • 이더리움
    • 2,996,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774,500
    • +0.85%
    • 리플
    • 2,113
    • +1.78%
    • 솔라나
    • 125,600
    • +0.64%
    • 에이다
    • 394
    • +0.51%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4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50
    • +1.42%
    • 체인링크
    • 12,720
    • -0.39%
    • 샌드박스
    • 12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