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전현무 "소녀시대 유리, 취한 모습도 예쁘다"

'나홀로연애중' 성시경 전현무, 유리에게 반했다

‘나홀로 연애중’의 진행을 맡은 MC들이 소녀시대 유리에게 푹 빠졌다.

성시경 전현무 장동민 등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하는 MC들은 유리와 가상현실 데이트를 즐겼다. 유리는 여의사로 등장했고, MC들은 술에 살짝 취한 유리의 모습을 보고 예쁘다고 칭찬했다.

전현무는 “이 표정은 캡처해서 주면 안 되나?”라며 진지한 목소리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장동민도 “유리의 모습을 내 핸드폰 메인 화면에 띄워놓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한 성시경은 “진짜 여자친구의 표정”이라며 유리와 데이트에 만족했다.

한편, 유리와 가상현실의 연애를 즐기는 ‘나홀로 연애중’은 14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