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모(52)씨가 사자에 공격당해 숨졌다. 시설공단은 김씨가 방사장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 됐으며 당시 김씨 주변에서 사자 암수 한쌍이 어슬렁거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은 사자 사육장 내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모(52)씨가 사자에 공격당해 숨졌다. 시설공단은 김씨가 방사장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 됐으며 당시 김씨 주변에서 사자 암수 한쌍이 어슬렁거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은 사자 사육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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