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계열사 지씨아이 지분 98%로 확대

입력 2006-11-20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그룹이 자동차 전선 등 관련 계열사 지씨아이에 대한 지분율을 98.2%로 끌어올렸다.

지씨아이는 20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종전 92.31%(36만4800주)에서 98.23%(38만8200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LS전선(92.31%) 외에 역시 LS그룹 계열인 알루미늄 외장재 업체 알루텍이 5.92%(2만3400주)를 주당 2만원씩 4만6800만원 가량에 사들인 데 따른 것이다.

지씨아이는 자동차 전선 및 기기선 등에 사용되는 일반 선재와 통신선·안테나 등에 사용되는 특수선재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 2004년 4월 LS그룹에 편입됐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과 자본금이 각각 557억원, 20억원 규모로 지난해 862억원의 매출과 15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43,000
    • -0.59%
    • 이더리움
    • 4,057,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96,000
    • -1.59%
    • 리플
    • 4,116
    • -0.89%
    • 솔라나
    • 286,600
    • -1.98%
    • 에이다
    • 1,165
    • -1.27%
    • 이오스
    • 952
    • -3.05%
    • 트론
    • 366
    • +2.23%
    • 스텔라루멘
    • 517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1.35%
    • 체인링크
    • 28,540
    • +0.46%
    • 샌드박스
    • 59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