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한 달된 아기를 차량 운전대에 매달아 놓고 장난친 아버지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대만 먀오리에 사는 용 라오(39)라는 남성이 운전대에 아기를 매달아 놓고 장난치는 영상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기 엄마 샤 렁이 올린 영상을 보면 아기 몸을 운전대에 매달아 놓고 용 랴오가 운전대를 돌리며 장난을 친다. 부모인 용 라오와 샤 렁은 낄낄거리며 웃는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아동학대라며 부모를 맹비난했다. 이에 샤 렁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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