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정태우, 첫방 본방사수 독려…카리스마 '사극왕자'

입력 2015-02-13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판타지오)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에서 이천리 역을 맡은 정태우가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정태우는 13일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 드디어 징비록이 첫 방송을 하는 날이네요! 14일 토요일 밤 9시 40분! 모두 다 같이 '징비록' 본방사수! 꼭 시청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갈대가 어우러진 촬영장에서 '징비록' 1회 대본을 들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태우는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왕의 모습과는 달리 좌충우돌 청년 이천리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하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태우의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극 왕자 정태우의 귀환, 기대된다”, “사극하면 정태우지”, “정태우랑 이천리 역할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 “징비록, 정도전 잇는 명품 사극될 듯”, “쟁쟁한 배우들 나와서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대하사극으로 내일(14일) 밤 9시40분 KBS 1TV에서 첫 방송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301,000
    • -0.65%
    • 이더리움
    • 2,799,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92,600
    • -0.81%
    • 리플
    • 3,425
    • +3.1%
    • 솔라나
    • 186,000
    • -0.32%
    • 에이다
    • 1,066
    • +0.09%
    • 이오스
    • 742
    • +0.13%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14
    • +3.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1.09%
    • 체인링크
    • 20,560
    • +4.52%
    • 샌드박스
    • 414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