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0일 세진티에스에 대해 투자등급 '매수'와 목표주가 5900원을 유지했다.
이대우 연구원은 동사는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매출액 98.4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의 3분기 실적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BOE-OT향 매출의 회복과 중국법인으로의 원자재매출 확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사의 영업상황은 2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되는 중이며 LPL향 매출 증가 기대감은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광학필름 가공업은 LCD산업의 성장성보다 기격인하나 낮은 마진, 광학필름의 통합 등 부정적 요인이 더 눈에 띠는 것이 사실이나 틈새시장으로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