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입국 비행기, 대한항공 아니다?..."싱가포르 항공 택한 이유는?

입력 2015-02-13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비킴 입국'

(사진=오스카이엔티)

기내난동으로 논란을 빚었던 바비킴이 입국한다. 입국 비행기는 대한항공이 아닌 싱가포르 항공이다.

가수 바비킴 측은 13일 "바비킴이 2월13일 오후 6시 35분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이날 싱가포르항공 비행기를 탈 예정이다.

입국 후 바비킴은 공항에서 취재진을 상대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입장과 사과를 밝힐 예정이다.

바비킴은 지난 달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서 와인을 마신 후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렸다. 여기에 성추행 혐의까지 더해지며 논란이 커졌다. 그러나 이후 항공사 측의 발권 실수, 목격자 증언에 따른 바비킴의 결백 등이 전해지면서 사건이 미궁으로 빠졌다.

바비킴은 그간 미국 당국의 조사를 받으며 현지에 체류해왔다.

바비킴 입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바비킴 입국, 대한항공 안타고 오네" "바비킴 입국, 싱가포르항공인 이유는 뭐지?" "바비킴 입국, 누가 먼저 잘못한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비킴 입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78,000
    • -1.34%
    • 이더리움
    • 4,572,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6.23%
    • 리플
    • 1,838
    • -14.63%
    • 솔라나
    • 340,100
    • -5.53%
    • 에이다
    • 1,334
    • -13.38%
    • 이오스
    • 1,103
    • +1.47%
    • 트론
    • 281
    • -6.95%
    • 스텔라루멘
    • 623
    • -7.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7.27%
    • 체인링크
    • 22,990
    • -5.35%
    • 샌드박스
    • 725
    • +2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