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
1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4회에서는 요리를 너무 잘해 어려운 것을 주문해야 한다는 나영석PD의 제안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어묵과 핫바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어묵과 핫바를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은 바로 물고기 잡기. 물고기 담당 겸 아빠를 맡고 있는 참바다 유해진은 손호준과 함께 고기잡기에 나선다.
낚시를 싫어하는 초보어부 유해진과 파도가 잡아 만재도에 남은 손호준은 '어묵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많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산을 오르고 바위를 지나 갯바위에 도착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갯바위 낚시는 만만치 않아 초보 낚시꾼 유해진과 손호준이 애를 먹던 때 '돌고래'가 나타나 둘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한편 차줌마 차승원은 집에 남아 핫바에 뿌릴 케첩부터 준비했다. 이어 유해진과 손호준이 잡아온 것으로 보이는 물고기로 핫바를 튀기는 장면이 예고돼 나PD가 제시간 '어묵탕 & 핫바'의 난관을 잘 헤쳐나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 4화는 13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