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3곳 1분기 국고보조금 98억…“통진당 해산으로 늘었네”

입력 2015-02-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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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올해 1분기 경상보조금 98억6025만원을 3개 정당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옛 통합진보당의 해산으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은 이전보다 더 많은 보조금을 받게 됐다. 그동안 옛 통진당이 받던 6억9000여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쪼개져 각 당에 지급됐기 때문이다.

정당별로는 교섭단체를 구성한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각각 49.6%(48억8587만2350원), 45%(44억4350만5830원)를 받았다. 또 정의당은 5.4%(5억3087만1820원)를 수령했다.

선관위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경상보조금 총액 가운데 50%를 우선 균등하게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정당에 총액의 5%씩을 각각 배분한 뒤 남은 금액을 의석수 비율에 따라 다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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