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윤민수 옛사랑으로 443점…"명불허전, 진한 감동"

(KBS 2TV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에서 윤민수가 이문세의 '옛사랑'으로 443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이문세와 콤비를 이뤄 주옥 같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故 이영훈 작곡가의 추모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 윤민수, 노브레인, 에스(S, 강타 이지훈), 문명진, 다비치, 옴므(이창민, 이현), 마마무가 출연해 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으로 무대가 채워졌다.
이날 윤민수는 '옛사랑'을 선곡했다. 1절을 무반주로 열창한 윤민수는 관객들을 숨죽이게 했다. 명불허전이라는 수식어답게 '옛사랑'의 감동을 관중들에게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아냈다. 전매특허인 감성깊은 목소리로 윤민수는 443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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