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오늘 마지막회… 유동근 피토하자 자식들 패닉, 결말은?

입력 2015-02-1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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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오늘(15일) 마지막회… 유동근의 각혈에 자식들 패닉, 결말은?

(사진=KBS '가족끼리 왜이래' 화면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가 마지막회를 앞둔 가운데 유동근이 각혈 후 실신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이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등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순봉은 막내아들 차달봉(박형식 분)과 함께 같은 방에서 잠들었다. 그는 잠들기 전 아들에게 "서울이(남지현 분)에게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같은 시각 순금(양희경 분)은 오빠가 사라지는 악몽을 꾸고 새벽에 그의 방을 찾았다. 다행히 오빠의 방에서는 코 고는 소리가 들렸고, 순금은 방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이는 동생을 걱정한 순봉의 연극이었다. 코 고는 소리를 내던 순봉은 이내 약을 삼키려 하던 중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피를 토한 뒤 장남 차강재(윤박 분)에게 간신히 전화를 건 후 정신을 잃었다. 아들 강재(윤박 분)이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식구들을 깨웠다.

차강재가 달려온 후에야 잠에서 깬 차달봉은 "어떻게 자식이 (함께 자면서) 그것도 몰랐나"고 말을 잇지 못하며 오열했다. 이에 차강심(김현주 분)은 "자책하지 마"라고 위로했고, 차강재 역시 "자책하지 마라.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응급실에 도착한 강재는 순봉의 수술을 준비했고, 집에 남은 순금은 순봉이 피를 토한 이불을 빨며 "우리 오빠 당장 어찌될 양반 아니야. 네 외삼촌이 집 잘 지키라 했으니 집 잘 지키고 있어야지. 괜찮다"며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차순봉의 급격한 병세 악화로 15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만을 남긴 ‘가족끼리 왜 이래’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 바라보고 살아온 아버지가 3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 받고 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마지막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마지막회, 제발 해피엔딩 부탁드려요”,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마지막회, 이 드라마 보면서 반성 많이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족끼리 왜 이래’, 오늘(15일) 마지막회… 유동근의 각혈에 자식들 패닉,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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