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소림 트위터)
정소림 캐스터가 40대답지 않은 육감적 몸매와 미모로 화제다.
15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 중계를 맡은 정소림 캐스터는 몸에 딱 붙는 흰색 미니 원피스로 눈길을 끌었다.
정소림은 서지수와 함께 E스포츠 1세대 여신으로 꼽히는 게임방송 전문 캐스터다. 1973년생인 정소림은 지난 2000년 7월, 당시 경인방송 '게임스페셜'을 진행하던 정일훈이 방송 횟수를 줄여가며 자리를 비우자 오디션에 지원, 게임캐스터로 데뷔했다.
특히 정소림은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섹시한 자태와 볼륨감으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스페셜포스, 아바, 카스 온라인 등 주로 게임 해설을 진행하는 중이다.
정소림 스베누 스타리그 중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소림 스베누 스타리그 중계 대단하네” “정소림 스베누 스타리그 중계, 40대 맞아?” “정소림 스베누 스타리그 중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이유가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 축하무대를 꾸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