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시내의 한 문화센터에서 토론 행사가 열린 가운데 총격이 벌어져 시민 1명이 사망하고 경찰 3명이 부상했다. 경찰당국은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 풍자 만화가로 테러 위협에 시달려온 스웨덴 출신의 라르스 빌크스(68)를 노린 테러로 보고 있다. 덴마크 총격테러 용의자는 범죄행위에 연루된 적이 있는 22살 덴마크인으로 드러났다. 용의자는 경찰에 사살됐다.사진은 코펜하겐 문화센터 토론 행사 총격 용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