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는 16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2.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3.7%를 밑도는 것이나 전분기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로 돌아선 것이다.
전분기 성장률은 종전 -1.9%에서 -2.3%로 하향 수정됐다.
입력 2015-02-16 08:52
일본 내각부는 16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2.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3.7%를 밑도는 것이나 전분기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로 돌아선 것이다.
전분기 성장률은 종전 -1.9%에서 -2.3%로 하향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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