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글로벌 서비스 기업 ‘코바’는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 ‘타임세일’ 앱 20만 다운로드 돌파기념 이벤트인 ‘타임세일, 2시의 득템’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타임세일 앱은 지난해 7월 선보인 국내 최초 빅데이터 쇼핑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장 트렌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만을 전문 큐레이터가 선별, 고객 개인에 최적화 된 맞춤형 쇼핑정보를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국내 대표 유통 브랜드 및 쇼핑몰 상품을 매일 고객의 취향과 관심에 맞춰 업데이트 돼 쇼핑에 관심 높은 2030 여성은 물론 모바일족에게 큰 인기를 끌며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타임세일은 이를 기념해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20명에게 신세계백화점·이마트·스타벅스·웨스틴조선호텔 등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타임세일 앱 실행후 이벤트 게시물 하단에 ‘고투바이(go to buy)’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김현수 타임세일 앱 기획팀 과장은 “오는 3월에는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개인화 기능이 대폭 개선된 ‘타임세일 앱 2.0’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고객이 좋아할 만한 상품을 사전에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