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자동차에서 거대한 피닉스 형태로 순간 변신하는 대형 메카니멀 ‘메가테릭스<사진>’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터닝메카드 신제품 메가테릭스는 트럭 형태일 때 터닝카를 통과시키면 순간적으로 팝업 되면서 피닉스 모습으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완구다. 터닝카 슈팅의 재미를 더해주며, 더욱 박진감 넘치는 터닝메카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가테릭스는 현재까지 출시된 16종의 터닝카와 함께 ‘터닝메카드 TV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미니카 형태의 변신완구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대형 메카니멀 제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추가적인 모바일 게임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애니메이션의 방영과 함께 콘텐츠의 전개가 더욱 다양하고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터닝메카드는 터닝카 16종외 완구의 슈팅을 보조해주는 ‘터닝카스타터’, 멋진 배틀을 위한 경기장인 ‘트라이포스 배틀필드’등 배틀에 필요한 악세서리도 함께 출시돼 있다. 메가테릭스 등 터닝메카드 관련 제품은 이마트와 홈플러스 및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과 가까운 완구 전문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손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