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화이자제약)
이로써 황성혜 전무는 대정부 보건의료 정책 및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 외에 약가와 관련된 대관 업무도 총괄하게 됐다.
황 전무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서강대 경제학 석사 및 프랑스 Rouen ESC 경영학 석사를 거쳐,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황 전무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지난 2008년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에 정책 담당 부장으로 입사했다. 2010년 7월에 대외협력부 부서장으로 승진한 이래, 대정부 보건의료 정책 관련 업무와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해 왔다.
특히 정부와 언론·환자 단체·협회 등과의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내외 활동에 앞장서 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