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채권담보 투자 영주권으로 똑똑하게 준비

입력 2015-02-16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투자 영주권 전문 법무법인 한별, 투자 영주권 관련 세미나 개최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은 자녀들의 교육에 있어 무엇을 가장 중요시 할까? 바로 어린 시절부터 자녀들의 세계를 넓혀주는 것이다. 이들은 영어 학원을 보내기 보다는 그 돈으로 가족이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고, 어학연수가 아니라 진짜 현지의 문화 속에서 스스로 보고 느끼고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것이 자녀를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최근 자녀와 부모가 함께 떠나는 미국 이민이 증가하는 것 역시 이와 같은 이유라 할 수 있다. 과거 단기 어학연수나 자녀 홀로 떠나는 조기 유학의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자녀가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국 현지인과 동일하게 생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아예 이민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50만 달러 이상을 미국 내 사업체에 투자하면 1년반 내외에 미국 영주권을 부여 받을 수 있는 미국 투자영주권이 이민을 앞둔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투자 영주권을 취득하면 미국 내 거주지역과 거주 형태에 제약을 받지 않으며 자유로운 거주, 학업, 취업, 사업이 가능하다. 또한 21세 미만 자녀들(2015년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1994년생)의 고등학교까지의 국공립학교 학비가 전액 무료이다.

미국 투자영주권 전문 법무법인 한별 관계자는 “투자 영주권은 일반적으로 수 년씩 소요되는 초청이나 취업이민과는 달리 빠른 시일 내에 영주권 발급이 가능할 뿐 아니라 나이, 학력, 경력, 언어에 대한 제한이 없어 더욱 매력적이다”며 “특히 4년제 대학생 기준으로 일반 유학 대비 약 3억 원 수준의 비용 절약이 가능해 자녀 교육을 위해 이민을 고려 중인 학부모들의 상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한별은 100% 미국전문변호사 직접 상담 원칙을 고수하며 난립하고 있는 Regional Center중에서 옥석을 가려내어 최상의 프로젝트만을 중심으로 추천해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이민설명회 개최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자세하게 미국 투자이민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법무법인 한별의 이민설명회는 2월 23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필라델피아주의 I-95 고속도로의 입체교차로 건설 프로젝트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위 프로젝트는 무엇보다 필라델피아 주정부에서 설립한 공기업에서 발행한 채권과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1순위 담보권이 설정되어있고, 미국 연방정부에서 전체 공사대금의 약45%를 지원하기 때문에 투자금을 잃거나 영주권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이 강점이다.

투자영주권과 필라델피아주의 I-95 고속도로의 입체교차로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한 세미나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참석신청은 홈페이지(www.hanbl.net)와 전화(02-568-2892)을 이용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09: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01,000
    • -2.57%
    • 이더리움
    • 4,822,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0.99%
    • 리플
    • 2,010
    • +3.29%
    • 솔라나
    • 332,800
    • -4.37%
    • 에이다
    • 1,353
    • -2.94%
    • 이오스
    • 1,144
    • -0.09%
    • 트론
    • 277
    • -4.15%
    • 스텔라루멘
    • 708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0.21%
    • 체인링크
    • 24,650
    • -1.83%
    • 샌드박스
    • 976
    • -1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