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이규한, 말 배설물로 공격…참혹한 결과 경악

입력 2015-02-16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과 그를 뛰어넘는 ‘4차원 캐릭터’ 이규한이 또 한번 사고를 친다.

지난주에 이어 제주도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이 계속되는 17일 방송에서도 말의 배설물로 서로를 공격하며 참혹한 결과를 낳는 둘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0일 두 사람은 서로 놀려대면서도 그 상황을 즐기며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 ‘손발이 척척 맞는 예능커플’이란 말을 들었다. 장난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두 사람의 만남에 돌발상황이 이어져 지켜보는 이들이 당황했을 정도다. 특히 말의 배설물을 가지고 서로를 괴롭히는 두 사람의 장난기는 마치 짓궂은 초등학생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말의 배설물을 맨 손으로 집어던져 강남을 경악하게 만든 이규한이다. 이에 강남은 이를 갈며 호시탐탐 반격의 기회만 노렸다. 기필코 이규한에게 배설물을 묻히겠다던 강남의 노력은 결국 빛을 발했다. 하지만, 강남에게 당한 후 분노한 이규한의 2차 공격이 이어지고 강남이 맨발로 교내를 걸어다녀야하는 ‘극한 상황’이 발생해 제작진까지 난감해졌다. 결국 강남은 새 신발을 사기 위해 잠시 교문 밖을 나가야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K 붙은 식음료·뷰티 ETF 모두 잘 나가는데…‘이 K’는 무슨 일?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09: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39,000
    • +2.59%
    • 이더리움
    • 4,823,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552,500
    • +2.6%
    • 리플
    • 668
    • +0.15%
    • 솔라나
    • 207,200
    • +4.54%
    • 에이다
    • 553
    • +2.03%
    • 이오스
    • 809
    • +1.13%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00
    • +1.94%
    • 체인링크
    • 20,100
    • +4.96%
    • 샌드박스
    • 465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