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가 첫 방송을 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 hgy5****는 “소재는 특이한 것 같다. 분위기는 지상파말고 케이블에나 볼 수 있는 장르던데”라고 반응했다. 네티즌 mhy8****는 “어린이 드라마 같은 느낌도 난다”고 의견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 lsj2****는 “오글 거리지만 뭔가 중독성 있는 드라마 인 것 같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블러드’에서는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안재현, 백승환)의 뱀파이어 능력과 어린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블러드’는 국내 최고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국내 최초 판타지 의학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