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미디TV 방송 화면 캡처)
‘맛있는 녀석들’이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다.
16일 코미디TV 채널을 담당하는 CU미디어에 따르면 ‘맛있는 녀석들’은 호평 속에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다.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 본 자가 맛을 안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신개념 먹방 프로그램으로 파일럿 방송 2회 만에 호평을 받으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앞서 김준현은 정규 편성을 걸고 명동 거리 한복판에서 시민들에게 핫도그와 음료수 100개를 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이 진행하는 ‘맛있는 녀석들’은 누가 봐도 좀 먹어봤다 싶은 개그맨들이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전달한다. 맛집 소개나 맛집을 평가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접근으로 파일럿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