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06-11-21 15:27

이동훈 기자 dong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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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가 아니라 나눔이죠"

건설사들이 연말을 맞아 불우 이웃을 돕는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림건설은 지난 21일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명륜보육원을 찾아 원아들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자리에서 우림건설 여사우 모임 '실로회' 관계자는 "누군가를 돕는 봉사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의 나눔활동"이라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우림건설은 이번 김장 나눔활동을 불우 이웃들의 쉼터인 로뎀나무의 집, 민들레 쉼터, 군포 공부방 등에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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