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지애가 JTBC 인테리어 프로그램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우리집'(이하 우리집)의 MC로 발탁됐다.
초록뱀주나이앤앰 측은 17일 이투데이에 “이상민-이지애가 ‘우리집’ MC로 발탁됐다. 이상민은 집 꾸미는데 관심이 많고, 노하우가 풍부해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지애는 결혼 5년차로 홈 스타일에 관심이 많아서 MC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리집’에는 이상민, 이지애 이외에도 벨기에 청년 줄리안과 쥬얼리 예원이 호흡을 맞춘다.
최근 녹화에서 이상민-이지애는 평소에 알고 있던 홈 스타일링 지식을 전달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우리집’은 ‘집 주인만의 스타일’로 바꿔주는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다.
한편, '우리집'은 오는 23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