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측 “찌라시 내용 사실무근, 유포시 강력히 대응할 것” 공식입장

입력 2015-02-17 1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XID 하니(뉴시스)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 하니 측이 관련 루머에 대해 강력대응 입장을 밝혔다.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7일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에 급속히 퍼지고 있는 ‘찌라시’(증권가 정보지)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찌라시에 하니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봤고, 내용도 파악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기에 신경 쓰지 않았으나 많은 사람들이 접했다는 것을 알게 돼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와 관련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더 이상 유포할 시에는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네티즌들은 “EXID 하니 루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겠다” “EXID 하니가 인기가 가장 많다보니 그런 루머가 양산된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07,000
    • -2.02%
    • 이더리움
    • 4,803,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538,000
    • -1.56%
    • 리플
    • 678
    • +1.19%
    • 솔라나
    • 214,800
    • +3.67%
    • 에이다
    • 586
    • +2.99%
    • 이오스
    • 822
    • +0.49%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64%
    • 체인링크
    • 20,400
    • +0.34%
    • 샌드박스
    • 463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