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국립국악원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2015 국악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국악신년음악회엔 국악계 프리마돈나 판소리 명창 안숙선씨, 해금의 디바 강은일씨, 줄타기를 선보일 국내 최초의 여성 어름산이 박지나씨 등을 비롯해 국립국악원 정악단, 무용단, 창작악단이 참여한다.
한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10년 7월 국립국악원 후원회를 발족하고, 범중소기업계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활동을 통해 국악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