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마지막회 김래원, 뇌사 판정 후 사망...최명길 살인미수 체포

입력 2015-02-17 2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펀치’ 김래원이 심정지로 뇌사 상태에 빠졌다.

1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작가 박경수, 연출 이명우) 마지막회에서는 쇼크 상태로 회생 불가에 빠졌다가 결국 뇌사한 박정환(김래원) 검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환은 윤지숙(최명길)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 신하경(김아중)이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취조실에서 쇼크 상태로 병원에 실려 갔다.

정환은 결국 가족이 보는 앞에서 뇌사 판정을 받았고, 응급수술에도 결국 사망했다.

한편 최연진은 ‘신하경(김아중) 검사 살인미수 수사결과 발표’라는 명목하에 “단순 교통사고 아닌 살해의도 가진 고의 범죄다. 체포영장 발부해 윤지숙을 연행 수사할 것이다. 전직 공직자인 만큼 검찰은 더욱 엄격하게 수사하겠다”며 윤지숙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59,000
    • -0.48%
    • 이더리움
    • 4,668,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0.85%
    • 리플
    • 2,009
    • -2.43%
    • 솔라나
    • 351,000
    • -1.54%
    • 에이다
    • 1,428
    • -4.8%
    • 이오스
    • 1,182
    • +10.06%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80
    • +1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1.79%
    • 체인링크
    • 24,870
    • +1.18%
    • 샌드박스
    • 885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