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자정을 기점으로 정체는 다소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3시쯤부터 본격화 되다가 저녁 9시쯤부터 서서히 해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밤 10시 현재 주요 도시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50분 △서울→대구 5시간 △서울→광주 5시간40분 △서울→대전 3시간40분 △서울→울산 6시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안성나들목→북천안나들목 11.78km △북천안나들목→망향휴게소 5.76km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6.09km △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 6.9km △남청주나들목→죽암휴게소 5.69km 등 총 46.28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 △발안나들목→서평택분기점 6.9km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10.1km △서천나들목→동서천분기점 9.29km △동군산나들목→서김제나들목 11.47km 등 총 59.13km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충주나들목→괴산나들목 15.14km △문경새재나들목→문경휴게소 9.94km △상주나들목→낙동분기점 6.44km 등 47.73km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또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 △덕평나들목→이천나들목 13.82km △문막나들목→문막휴게소 4.14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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