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선영화
(설 특선영화)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연휴 기간동안 TV에서 방영하는 설특선영화가 화제다.
18일 각 방송사의 TV편성표에 따르면 올해는 22일까지 총 29편의 영화가 지상파 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먼저 이날 SBS에서는 김수현 주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오전 1시 5분에 편성했다. KBS2에서는 엄정화, 황정민 주연의 '댄싱퀸'이 오후 12시 50분부터 방송되며 오후 10시에는 이선균 주연의 '끝까지 간다'가 전파를 탄다.
설날 당일인 19일 MBC는 오전 0시 35분부터 장혁, 수애 주연의 '감기'를, SBS에서는 오전 1시 5분부터 박신양의 '박수건달'을 방송한다. KBS2는 오전 11시10분부터 한지민, 정재영 주연의 '플랜맨'을 준비했으며 오후 8시30분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3'를 방송한다.
20일 오전 11시40분에는 KBS2에서 하정우 주연의 '더테러 라이브'가 방송되고 오후 9시30분에서는 현빈 주연의 '역린'이 준비돼있다.
21일 오후 9시55분 SBS에서는 심은경 주연의 '수상한 그녀'를 볼 수 있으며 22일 KBS1에서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을 오전 0시25분에 방송한다.
이외에도 케이블 영화 전문채널 등에서도 신작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