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화면 캡처)
'당신만이 내사랑’ 이영하가 김해숙의 주소를 손에 넣는다.
18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ㆍ연출 진형욱)’ 63회에서 제일(이영하)은 말수(김해숙)에 대한 그리움에 술을 마신다.
이날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부남(사미자)은 혜리(지주연)에게 타운마트를 그만두라고 한다. 이에 혜리는 자신의 과거가 병태(정한용)에 의해 폭로될까봐 전전긍긍한다. 덕구(강남길)와 말수는 영화를 보면서 데이트를 즐긴다. 한편 제일은 말수의 주소를 손에 넣게 된다.
한편 17일 방송된 ‘당신만이 내사랑’ 62회는 27.0%(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당신만이 내사랑'은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쉐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지붕 다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