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에 비해 0.8% 하락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0.5%에 비해 낙폭이 큰 것이다. 휘발유 가격이 24% 급락하면서 지난 2008년 이후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서비스 부문의 물가는 0.2% 내렸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0.3% 하락했다.
지난 1년간 PPI는 변동이 없었으며, 근원 PPI는 0.9% 상승했다.
입력 2015-02-18 23:00
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에 비해 0.8% 하락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0.5%에 비해 낙폭이 큰 것이다. 휘발유 가격이 24% 급락하면서 지난 2008년 이후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서비스 부문의 물가는 0.2% 내렸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0.3% 하락했다.
지난 1년간 PPI는 변동이 없었으며, 근원 PPI는 0.9% 상승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