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탐희 "첫 명절에 사람 끝도 없이" 에피소드 대공개
(MBC)
'라디오스타' 배우 박탐희가 명절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18일 설 연휴 첫날 방영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에는 두 아이를 둔 배우 박탐희가 출연해 육아와 시댁에 대한 비화들을 공개한다.
박탐희 녹화에서 놀라운 에피소드를 털어놔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했따. 박탐희는 "30명이 먹을 음식을 시어머니, 동서와 셋이 장만한다는 게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첫 명절에 사람이 끝도 없이 들어와서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 역시 "시댁에 가면 하도 웃어서 얼굴이 아프다"고 덧붙이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박탐희 외에도 심이영과 방송인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