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강예원 엠버 이다희
배우 강예원이 첫날부터 소대장에 찍혀 앞으로 힘든 군대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 스페셜’에서는 여군들의 입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강예원은 논산 훈련소에는 꽤 이른 시간 도착했다. 하지만 짐을 챙기면서 입소식에는 늦었다.
강예원은 첫날부터 소대장에게 찍히며 앞날의 고난을 예고했다.
앞서 강예원은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 함께 출연했던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김지영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사팀 안영미님이 ‘SNL시즌6’ 첫 방송에 초대해주셔서 왔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홧팅. 재밌게 보고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영, 안영미, 강예원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서로 만남을 이어가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는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지애, 안영미, 이다희, 엠버, 윤보미가 출연한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 의리 끈끈하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랑 윤보미 이다희는 어디갔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설 특집으로 방송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