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19일 예고, 신종목 농구경기에 선수 출신 아이돌 멤버 대거 출전 ‘팽팽한 긴장감 감돌아’

입력 2015-02-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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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새로운 종목으로 농구 경기를 선보인다.

올해 처음 신종목이 된 농구는 녹화 전부터 많은 아이돌 스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했다. 평소 우월한 농구 실력을 뽐내던 선수 출신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대거 출전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팀은 JYP 사단이 이끄는 ‘강남 레이커스’ 팀이다. 중학교 농구 선수 출신 2AM의 정진운을 필두로 홍콩 국가대표 펜싱선수로 활약했던 갓세븐의 잭슨, 노울 전우성, 히스토리 나도균까지 선수 출신부터 평소 우월한 농구실력을 가지고 있는 농구마니아들이 모여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니큰 조던’팀은 군복무 중 농구 대표였던 슈퍼주니어 강인이 주축이 되어 엑소 타오, 인피니트 엘, 성종, 비투비 민혁과 육성재, 길거리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수차례 휩쓴 마이네임 인수까지 함께해 경기를 펼쳤다.

‘슛하고 볼스’ 팀은 중학교 시절 부산에서 농구로 2위까지 했던 씨엔블루 정용화를 중심으로 이정신, 강민혁, 빅스 레오, 홍빈이 경기를 이끌었고 ‘설렘 덩크’팀은 미스터미스터 창재, 유니크 문한 등 선수 출신 신인 아이돌 멤버들이 대거 참여해 개인 트레이닝까지 받으며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육대’ 녹화현장은 선수출신 아이돌의 출전으로 실제 프로 농구 경기 못지 않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한다. 최종 우승을 거머쥔 팀은 19일과 20일 양일간 오후 5시 55분 ‘2015 아육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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