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OA 설현이 설을 맞이해 팬들에게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복을 입은 설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단아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한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설현은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올 한 해 바라는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며 “올해 저희 AOA도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러분들께 행복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속사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에서 이민호 동생 강선혜 역으로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 출연해 수수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설현 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설현 한복도 잘 어울리네”, “설현 너무 예쁘다”, “설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