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트위터
배우 신주아와 태국인 남편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신주아 부부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진이 재조명 받고있다.
신주아는 지난해 8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원기준 배우님의 지목으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우리 부부도 참여하게 됐습니다”라며 “한국에도 하루빨리 루게릭 요양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검색창에 승일 희망 재단을 검색해보세요’, ‘ASL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종이를 들고 얼음물을 맞고 있다.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은 2014년 태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진행한 후 태국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신주아 라차나쿤 아이스버킷챌린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주아 라차나쿤 다정해보인다”, “신주아 남편이랑 행복한 듯”, “신주아 라차나쿤 부부 행복하게 잘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