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자사 여행서비스인 ‘L-Club’에서 해외항공권을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실시간 예약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L-Club’을 통해 해외항공권 구매 후 타사에서 더 저렴한 항공권 판매 시 그 차액을 100% 현금으로 보상해준다.
단 항공권의 유효기간, 좌석등급 등 모든 조건이 동일해야 하며, 보상요구를 한 회원에 한해서 보상해준다.
이와 관련 12월 15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첫번째 이벤트로 ‘L-Club’의 실시간 항공예약시스템의 슬로건을 L-Club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공모해 당선자 1명에게 유럽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그리고 게시판에 응모한 슬로건을 회원들에게 추천받아 최다 추천을 받은 1등에게 동남아 왕복항공권 1매, 2등에게 동경 왕복항공권 1매, 3등에게 상해 왕복항공권 1매, 4등에게 제주도 왕복항공권 1매, 그리고 5~10등에게는 제주도 펜션 무료숙박권 각 1매를 증정한다.
두번째 이벤트로 행사기간 동안 ‘L-Club’을 통해 해외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총 13명을 추첨해 1등 1명에게 제주도 비즈니스석 왕복항공권 2매와 제주 하얏트호텔 스위트룸 1박권 그리고 폭스바겐 2일 렌탈권, 2등 2명에게 서울 하얏트호텔 스위트룸 1박 숙박권 각 1매, 3등 10명에게 강원랜드 L카지노호텔 스위트룸 1박 숙박권 각 1매씩을 증정한다.
단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이다.
LG카드 관계자는 “점점 급증하고 있는 해외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