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은 22일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최원경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2008년까지 여객보다는 화물공급을 늘리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한국-미국으로 이어지는 화물 환적 노선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중-미 직항노선이 적기 때문에 중국-한국-미국으로 이어지는 노선의 환적 화물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런 관점에서 대한항공의 투자는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