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처럼… 이틀간 성노예 체험서비스 등장

입력 2015-02-20 11:09 수정 2015-02-20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엘리트데일리 캡처 )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에서 개봉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역대 2월 개봉작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엘리트데일리'에 따르면 뉴욕이나 로스엔젤레스에 사는 여성은 이러한 행운(?)을 누릴 수 있다. 1만2397달러(약 1370만원)만 내면 그레이 역 남성과 이틀 밤을 보내면서 헬리콥터 투어는 물론, 19금 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영화에서와 같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이틀 동안 '노예'로 생활하게 된다. 수갑과 벨트, 각종 채찍들로 가득 차 있는 '플레이룸' 경험도 물론 있다. 한편 현재까지 52명이 이 특별한 체험을 이미 경험했으며 오는 4월까지 예약이 차 있는 상황이지만, 논란의 소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파티, 베이비 오일, 그리고 저스틴 비버…미국 뒤덮은 '밈'의 실체 [이슈크래커]
  • "시발점 욕 아닌가요?"…심각한 학생들 문해력 [데이터클립]
  • 의료AI 250조원 시장 열린다…‘휴먼 에러’ 막아 정확성↑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지방 분양 시장, '알짜 단지' 쏠린다…양극화 심화
  •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부진…고개 숙인 전영현 “위기를 극복하겠다”
  • ‘위고비’ 마침내 국내 상륙…‘기적의 비만약’ 기대 충족할까
  • 린가드 국감 등장할까?…상암 잔디 참고인 이름 올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08,000
    • -0.61%
    • 이더리움
    • 3,291,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440,500
    • +0.46%
    • 리플
    • 716
    • -0.56%
    • 솔라나
    • 194,300
    • -1.92%
    • 에이다
    • 477
    • -1.24%
    • 이오스
    • 638
    • -0.47%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96%
    • 체인링크
    • 14,960
    • -2.22%
    • 샌드박스
    • 34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